'해오름극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4 함께, 봄_연습사진_배성연 협연자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함께, 봄은 국립극장 ‘동행, 장벽 없는 극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2022년 첫 선을 보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고, 따뜻한 ‘봄’을 느끼며, 장벽 없이 ‘함께 보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22년과 2023년 공연 당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연’ ‘배려하고 이해하는 시간’ 등의 호평을 받아 국립극장의 봄을 여는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 함께, 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공자와 비...
패왕별희 공연 사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창극 패왕별희를 11월 11일(토)부터 11월 18일(토)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동명 경극을 원작으로,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나라 패왕 항우와 한나라 황제 유방의 대립, 전쟁에 패한 항우와 연인 우희의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년 4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초연과 같은 해 11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재공연 모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4년 만에 돌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국립극장은 해외 유수의 공연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엔톡 라이브 플러스(NTOK Live+)’를 2월 24일(금)부터 3월 5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엔톡 라이브 플러스는 국립극장이 유럽 각지의 극장 및 배급사와 손잡고 세계 최정상급 화제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2~3월 엔톡 라이브 플러스에서는 영국 국립극장 엔티 라이브(NT Live) ‘시련(The Crucible)’과 네덜란드 인터내셔널 시어터 암스테르담의 이타 라이브(ITA Live) ‘더 닥터(The Doctor)’를 국내 최초로 ...
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진희)은 1월 13일(금) 해오름극장에서 ‘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총 3명이며, 대상 없이 ▲최우수상 김준, ▲우수상 김지수, ▲장려상 이우정이다.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정됐다. 국립극장은 지난 ‘제1회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을 통해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
창극 콘서트_연작 국립무용단_추석만월 국립국악관현악단_소소음악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은 연말기획공연 세 가지 선물을 12월 20일(화)부터 31일(토)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가 12일간 펼치는 세 편의 연말 무대로, 국립창극단 창극 콘서트 연작(連作), 국립무용단 전통춤 모음 수작(秀作), 국립국악관현악단 송년 음악회 명작(名作)을 각각 이틀씩 선보인다. 세 가지 선물 첫 무대는 국립창극단의 창극 콘서트 연작(連作)이다. 여러 창극 작품의 주요 곡을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 창극춘향 공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창극 춘향을 5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재공연한다. 2020년 달오름극장에서 초연된 창극 춘향은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감정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이번 재공연에서는 해오름극장으로 공간을 옮겨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로 선보인다. 국립창극단 춘향은 초연 당시 판소리에 조예가 깊은 김명곤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창(唱)이 중심이 되는 창극”을 공언한 가운데, 만정 김소희를 ...
2021 국립극장아트 인 마르쉐 현장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은 친환경 농작물 시장과 음악 공연이 결합된 문화장터 ‘아트 인 마르쉐(Art in Marché)’를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극장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만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21년 11월 처음 선보인 ‘아트 인 마르쉐’는 올해 봄(3~5월), 가을(9~11월) 시즌 총 6회 열린다. 국립극장과 농부시장 마르쉐가 함께하는 ...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은 지난해 공모(2021.9.1.~2021.11.30.)한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의 수상자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는 비평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국립극장이 신진 평론가 발굴‧지원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모는 국립극장 작품 평론 1편과 자유주제 평론 1편 제출을 과제로 이루어졌으며, 심사위원 4인을 위촉하여 전공‧경력 등의 자격 제한 없이 평론 역량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
농부시장 마르쉐의 ‘마르쉐@’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장터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국립극장은 ‘아트 인 마르쉐(Art in Marché)’를 11월 20일(토)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농부시장 마르쉐와 함께 만드는 문화장터로, 극장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서 많은 이의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만나고자 기획됐다. ‘아트 인 마르쉐’는 농부시장 마르쉐의 ‘마르쉐@’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장터로 꾸며진다. ‘마르쉐@’은 장터를 뜻하는 프랑스어 ‘마르쉐(Marché)’와 장소 앞에 붙는...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 콘셉트 사진 사진출처 : 국립극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를 11월 11일(목)부터 13(토)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샤먼(무당)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우리 삶에서 ‘소명’의 의미를 춤으로 풀어낸다.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는 샤먼을 중심 소재로 삼지만, 굿의 연희적인 특성을 재연하기보다는 인간이 마주하는 소명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내림굿에 빗대어 무용으로 펼쳐낸다. 이번 작품의 안무...